대학시절, 코딩 테스트를 "백준" 사이트로만 풀다가 "프로그래머스" 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었다. 실재 코테 UI와 비슷한 프로그래머스 연습문제 UI를 보니 갑자기 확 겁이 났다. 연습이 아닌 실전같은 느낌을 주는 UI를 보면서 괜히 긴장되고, 못 풀면 큰일 날 것만 같았다. 하지만 이제 늦출 수 없다. 나의 코테. 나의 취업. 연습도 실전처럼.! 시작해보자. 가장 처음에 푼 문제는 Lv0에 "세균증식" 문제 였다. 이 문제를 고른 이유는 딱히 없다.. 세균 증식이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왔달까.. 어찌됐든 문제는 아래와 같았다. 처음에 나는 for문을 이용하여 t만큼 answer에 2를 곱하여 답을 제출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 문제 풀이를 봤는데.. 두둥.. ..충격 그 잡채.. 맙소사.. 나는 대학교 1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