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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6쵸메에 자리잡고 있는 극장으로 가부키극장이라 알고 있지만
가부키 외의 공연들도 때때로 열리고 있는 듯 하다.
근처에 역들이 많아서 교통편은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우리 집에서 가기엔 전부 불편;;)
가장 가까운 역은 토자이센의 히가시긴자역(6번출구에서 도보로 5분정도밖에 안걸린다)
긴자역이나 신바시역에서도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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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지도보기
+ 신바시 연무장(엔부죠) 사이트 : http://www.shinbashi-enbujo.co.jp/

현재는 가부키공연을 하고 있는듯. 일본에 여행와서 한번쯤 가부키를 보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도전해봐도 좋을 듯 하다.
표 구입방법은 다시 포스팅...(하지만 현지 주소가 필요하다능;;)

Posted by ninp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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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인 2010.05.15 2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옷..!!!!!

한국에 있었을 때는 정말 뮤지컬이라던가 연극이라던가 많이 보고 다녔는데
일본에 와서는 공연 본 것이 손에 꼽는다ㅠ_ㅠ
돈도 돈이고 (표값들이 왜이렇게 비싼지!!!!!) 잘 안찾아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다양한 공연들을 만나기가 어렵다.
그나마 작년에 봤던 몸도 마음도 풍요로웠던 공연 세편 리스트.
아..빨리 돈 많이 벌어서 이것 저것 보러 다니고 싶다아-o-

2009년 7월달 신바시 연무장(엔부죠) 가브리엘 샤넬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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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 연무장(엔부죠)는 원래 가부키 극장이다.
처음으로 내 돈 들여서 직접 티켓팅 해서 본 공연인 듯 하다.
티켓팅 방법은 내일쯤 포스팅할 예정..ㅎㅎ
연극이었지만 춤도 추고 노래도 한다. 차라리 뮤지컬로 만들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뮤지컬에는 내가 좋아하는 요소가 다 있다. 연기하고 춤추고 노래한다!! ㅎㅎ)
크게 기대하지 않고 갔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재미있게 봤다.
샤넬이 어떻게 성공했는지 내가 알게 뭐야...라고 생각하고 갔었는데 (그럼 왜갔니 ㅋㅋ)
'여성스러움'을 요구하는 사회에서 일하는 여성으로서 시련을 이겨내고 성공하게 되는
한 여성의 인생이 굉장히 드라마틱하게 느껴졌다.
올해는 오사카에서 재연을 했는데 못가봐서 아쉽다.

▶ 신바시 연무장(엔부죠) 가는 길

2009년 8월달 자유극장(自由劇場)'Spring Awakening(春のめざ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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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서 날라온 썬양과 함께 봤던 작품. 한국에서도 먼저 시작하여 꽤 인기가 있었는데
한국에서 못보는 한을 달래보고자 썬양의 꼬심에 넘어가서 보게 되었다.
티켓은 예매하지 않고 바로 사서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자리가 괜찮았다.
이 당시는 일본어를 잘 못알아들을 무렵이었는데..그래도 간단한 말들은 알아들은데다가
내용은 대충 알고 갔었기 때문에 보는데 무리는 없었다.
일본 극단에서 한국 배우들이 꽤 많이 활동을 하고 있다고 듣고 깜짝 놀랐다.
일본 이름으로 표기되어 있어서 뒷 사정을 알지 않는 한 한국사람이라고 알기 어렵겠지만
그정도로 모국어도 아닌 일본어로 연기를 하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올해도 공연을 하고 있는데 볼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시간이 되면 보러 가고싶은데 ㅎㅎㅎ 게다가 그나마 가격이 착한 편이라는거 ㅠㅠㅠㅠ

일본 Spring Awakening 사이트
▶ 자유극장(自由劇場)가는 길

8월달 아카사카 Act시어터 '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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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부터 날라오는 썬양의 친구가 비행기 시간이 안맞은 덕분에 대신 보게 된 렌트.
가난한 유학생을 위해 썬양이 표값도 안받은 덕에 점심 한끼로(것도 별로 안비쌌다ㅠㅠ) 때웠다!
뮤지컬 렌트의 오리지널팀의 마지막 월드투어였는데 (일본 공연 이후 한국에서도 공연을 했다.)
썬양덕에 이걸 볼 수 있게 되었다.
아카사카 Act시어터는 생각보다 높았지만 사이즈가 아담해서 공연보기가 참 좋았다.
이런 은혜로운 공연을 보면서도 사실 1부에서는 엄청 졸았는데 O<-<
(미안하오 썬양.하지만 대사가....대사가....대사가........영어야.......................)
2부에서는 엄청 집중하면서 보게 되었다. (일어 자막이 있었던 것 같긴 하다)
완벽한 화음이란 이런 것이다 라는 것을 느끼게해준 작품.
내용이라던가 연기라던가 극의 완성도라던가 모두 훌륭했지만 가장 감동했던 것이
이렇게 누구 하나 튀거나 죽지 않고 모든 화음이 어우러져서 완벽하게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공연들을 봐왔지만 앞으로도 이렇게 완벽한 하모니는
들어보기 힘들 것 같다.
▶ 아카사카ACT시어터가는 길

자유극장 가기 전에 라이온킹을 상영하고 있던 극단 시키의 극장.
극장 이름을 까먹었다-ㅠ-;;;; 아마 [春]하고[秋]였던 것 같다.
라이온킹은 내한공연 할 때도 보지 못했는데 한번쯤은 볼 만할 것 같다. 언제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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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문화생활이 고프다 ㄷㄷㄷㄷㄷㄷ



Posted by ninp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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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바 2010.05.14 15: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요즘 계속 연극 보러 다니는데 하나 같이 가실래요?
    내일 표 예매할꺼거든요. 자세한건 홈페이지 연결해뒀습니다.
    저기서 7월에 하는 「愛のかたまり -summer- 」를 내일 예매할까 합니다.
    혼자 가기 싫어서 항상 2장 예매하고 그 후에 동행자 구하니까, 꼭 오늘까지 답주셔야되는건 아니고요.
    혹시 생각 있으시면, 답글이나, 트위터나, 문자나, 메신저나 아무거나 답 부탁드립니다. ^^

    • ninpeng 2010.05.14 16: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연극보러 다니시는군요+_+
      연극이라서 그런가, 가격대는 부담이 적네요ㅎㅎ
      7월 언제로 예약을 하시나요? 직장다니시니까 평일은 힘드실테고 주말로 예약하실 것 같은데...조금 생각해보고 트위터나 메신저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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