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베릭홀(ベーリック・ホール)
  • 개관시간 9:30~17:00(7,8월은 9:30~18:00)
  • 휴관일 매월제2주수요일(휴일의 경우 그 다음날), 연말연시(12/29~1/3)
  • 입장료 무료
영국무역상 B.R.베릭씨의 저택으로서 J.H.모건의 설계에 의해 쇼와5년(1930년)에 건축되었습니다. 스패니쉬스타일을 기조로 하여 전쟁이전의 서양건물로서는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건축학적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건물입니다.

추천포인트
현관의 3개가 연달아 있는 아치, 가고일이 있는 벽천(건물의 벽에 붙인 조각물의 입 등에서 물이 나오도록 만든 분수), 처마 주위의 기하학적 모양의 칼라타일,클로버 모양(quatre foil, クワットレ フォイル)의 창문, 계단난간의 철제아트등의 장식등, 야마테 본 길을 따르는 ブラフ(Bluff)積み(80 cm×25 cm×20 cm정도의 사암을, 각 단에 장변과 단변이 교대로 줄서듯이 쌓는 방법. 야마테에서 보이는 건축특징, 요코하마에 온 외국인들이 야마테를 Bluff라고 주로 불렀다고 함)의 특징입니다.
자료참고: http://www.hama-midorinokyokai.or.jp/seiyoukan/


잘나가는 영국 무역상의 저택으로서 서양건물로서는 최대 규모.
즉 다시 말하면 볼거리도 최대 규모라는 말이렸다.
미리 서양관들에 대해 조사를 해왔던 친구가 다른 건 안봐도 베릭홀은 봐야 한다고 부르짖었던 바로 그 베릭홀!! 덕분에 기대도 컸지만 사진찍는 즐거움도 가장 큰 곳이었습니다.

저택의 커다란 문을 열고 정원을 통해 들어가면 바로 예의 그 3개의 아치가 있는 현관이!
1층에는 연회실과 같은 굉장히 큰 로비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규모도 크고 예쁘다아아아+ㅁ+
사진에선 잘 안보이지만 처마밑에 타일이 붙어있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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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연회실같은 1층의 규모에 감탄하고 2층에 올라오자 2층은 여러 방들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파란 벽지와 노란 가구가 굉장히 잘 어울리는 아기자기한 방. 아이들 방인듯 하네요.
세번째와 네번째에 보이는 창문 형태가 콰트로포일이라 불리는 네잎클로버 모양의 창입니다.
마치 동화속 풍경같더군요. 화장실 마저 동화속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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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전부가 공개되어 있었던 것 같지는 않구요 들어갈 수 있는 방이 한정되어 있었던듯..
하지만 벽지와 커텐, 침구까지 셋트로 맞춰져있는 인테리어에 감탄, 또 감탄 했습니다.
분홍빛 방은 약간 어른스러운 것이 베릭씨 부부의 방이라도 되었던 걸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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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빼놓을 수 없는 설정 사진 놀이!!!! 얼굴이 잘 안보이니까 이 사진은 그냥 올리가 ㅋㅋㅋ
우아하게(?) 들고 있는 저 부채는 너무 더워서 지나가던 사람이 뿌리던 광고용 부채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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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님의 간단 명료한 감상+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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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외국인 마을에 있는 서양관들중에 가장 규모도 크고 아름다웠습니다.
방에서 여러가지 물건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니 그야말로 화보가 나오더군요...사람만 빼고-_-;;
다른 곳은 몰라도 이곳은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Posted by ninp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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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국에서 친구들이 놀러와서 두번째 요코하마 여행을 했습니다.
지난 요코하마 포스팅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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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요코하마에 갔을 때는 P짱과 지상과 너무 늦게 가는 바람에 많이 돌아보지 못해서 아쉬웠었습니다. 1차코스는 국제여객선터미널-야마시타공원-중화거리-모토마치거리가 전부였는데 이번에는 처음에 갔을 때 보지 못했던 외국인 마을을 중심으로 최대한 많이 보는 것이 목표!
(1차로 갔을 당시 국제여객선터미널 이벤트회장에서 시간을 너무 보내서 별로 돌아다니질 못했습니다-.-;;;)

외국인 마을을 먼저 보고 모토마치를 거쳐 중화거리를 본 후, 야마시타 공원-국제여객선터미널-아카렌카창고-국제여객선터미널(야경)의 코스로 돌아보았습니다.
미아토미라이지구는 도대체 언제 가볼 수 있을 것인가...
하루에 제대로 다 보기는 솔직히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보고 싶은 것 중심으로 보면 될듯..
지난번에 보지 못했던 외국인 마을!! 사진찍는 것이 취미인 분들은 필수코스입니다.
사진찍고 놀다보면 시간 다갑니다.

교통Tip
저처럼 미나토미라이까지 가지 않고 한쪽에서만 노실 분들은 패스가 그다지 필요없을 듯 합니다.
다 걸어서 갈 수 있는 코스거든요. 하지만 외국인 마을에서 미나토미라이까지 걸어가는 건 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쭉 걷지 않고 중간중간 보실 분들은 패스가 유용하겠죠.
전 시부야에서 東急東横線通勤特急(도큐토오요코센)을 타고 元町・中華街(모토마치/추카가이)역까지 한번에 갔습니다. 편도 460엔, 소요시간 40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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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마치,추카가이역 5번출구로 나오셔서 산쪽으로 올라가시면 외국인마을 지역입니다.
+ 구글 지도 보기
+ 야마테 서양관 안내 : http://www.yamate-seiyoukan.org
+ 야마테 서양관 상세 지도 

전부 다 보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하여 위의 지도의 코스로 돌았습니다.
영국관-야마테11번관-외국인묘지-야마테성공회-야마테234번관-에릭스만저택-베릭홀-외교관의집-브라후18번관
이후 모토마치거리를 거쳐 중화가로 빠져나갔네요.
저거 다 보는데만도 반나절은 걸린 것 같습니다. 사진 삼매경에 빠져서요...
사진이 왜이렇게 많은지-_-;;; 한번에 다 올리기는 무리라서 몇번에 나눠서 올리려고 합니다.

요코하마 외국인 마을-요코하마 거류지(浜居留地)

요코하마항은, 1859년 7월 4일 정식 개항해, 우선 야마시타쵸를 중심으로 하는 야마시타 거류지가 4년에 걸쳐 완성되었다. 요코하마 거류지는 막부가 마음대로 조성했기 때문에 당초는 일본풍의 구조였지만, 1866년 대화재가 발생한 뒤 서양식으로 고칠 수 있었다.
(대화재: 돼지고기가게에서 불이 났기 때문에 보통 "豚屋火事"로 불린다고 한다.)
이 부흥 공사는 막부로부터 메이지 정부가 계승했다.
거류지는 수로로 나누어지고 있고, 입구에 있는 다리의 옆에는 관문이 설치되어 있었으므로, 관내(関内칸나이) 거류지라고도 불린다.그 후 외국인 인구가 한층 더 증가하여 1867년에는 남쪽으로 산쪽 거류지도 증설되었다.야마시타 거류지는 주로 외국 상사가 나란히 서는 상업 구역이 되고, 산쪽 거류지는 외국인 주택지가 되었다.현재 관광 코스가 되어 있는 산쪽 혼도리 가에 있는 여러동의 서양관은, 구영국 7번관(1922년)를 제외하면, 모두 관광 자원으로서 쇼와 시대 이후에 건축된 것이거나 타처로부터 이축된 것이다.
+ 당시 외국인 거류지의 수로
+ 타임슬립 요코하마 (개항당시의 여러 자료사이트) : http://www.timeslip-y.jp

사진이 많아서 이동한 순서대로 올려보려고 합니다. 재미있었어요:)
대부분의 건물은 오후 5시(7,8월은 6시)까지 개관합니다.
매월 2,4주 수요일에는 휴관인 건물들이 많으니 그 날은 피하시는게 좋겠죠?

외국인마을 관련 포스팅 리스트
영국관(イギリス館)
야마테111번관(山手11番館)
외국인묘지(横浜外国人墓地)/야마테자료관(山手資料館)/야마테성공회(山手聖公会)
야마테234번관(山手234番館)
에리스만저택(エリスマン邸)
베릭홀(ベーリック・ホール)
⑦ 야마테이탈리아산정원(山手イタリア山庭園)/외교관의 집(外交官の家)/브라후18번관(ブラフ18番館)

개인적으로 가장 멋졌던 곳은 베릭홀입니다.
베릭홀은 꼭꼭꼭 가보세요^^


Posted by ninp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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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외국인 유학생을 거쳐 외국인 근로자 모드에 돌입!! 근로자 모드라서 블로그를 방치해뒀더니 해킹까지 당해 매우 억울하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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